중곡교회는 7월 26일 토요일, 본당과 애찬실에서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여름맞이 내 생애 최고의 복날’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행사 진행을 맡은 박종선 담임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모시고 축하공연과 여름맞이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사랑하심으로 항상 강건하시고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한다.”고 인사했습니다.

이 날 행사의 첫 순서는 류호훈 장로(관리부장)와 황광자 집사의 듀엣 색소폰 연주, 오숙현 성도의 해금 연주, 이승준 권사(대림교회)의 트로트 열창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1부 행사 후 애찬실로 옮겨 중곡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마련한 여름 보양식(닭죽)과 과일을 대접했습니다.

이 날 참석한 내빈들은 김경호 광진구청장, 유철호 문화예술과장, 정미현 종무팀장, 권미예 계장, 이회근 국회의원 보좌관, 전병주 서울시의원, 김창선 주민자치회장, 조용예 지역사회 보존협의체 위원장, 김우경 중곡4동장, 송신석 팀장, 도원록 주무관, 강윤미 주무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글_이대성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