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곡앨범
중곡교회 온 교우들의 사랑어린 기도와 헌신으로,
또 선교대원들의 열정으로
태국 단기선교 첫째날, 둘째날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첫째날은 무사히 태국에 도착하며 함께 기도하였고,
둘째날은 묵상으로 시작하여 오전에 태국 선교 역사를 탐방하였습니다.
먼저는 선교사묘원에 방문하였습니다. 김지원 선교사님을 비롯하여 많은 선교사님들의 피와 땀이 흘려진 귀한 곳임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치앙마이 제일교회에 방문하여 태국 처음 선교 이야기들을 듣고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복음화율 1%의 땅에서 여전히 애쓰시고 기도하시는 선교사님들의 마음에 머리가 절로 숙여집니다.
오후에는 기다렸던 새길교회에 도착했습니다. 도착예배를 드리는 중,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마음으로 눈물지으며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또한 오후에 하교하여 교회로 달려온 아이들과 첫번째 성경학교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예수님으로 인하여 풍성하고 기쁜 천국 잔치를 맛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의 기도의 힘으로 매일을 지나고 있음을 느낍니다.
미용봉사 사역과 새로지음 사역, 마을잔치 사역과 미니올림픽(촌라쁘라탄 학교) 사역, 남은 성경학교의 사역, 수요예배도 즐겁고 안전하게, 크신 성령의 은혜가 충만한 시간 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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