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앨범
2025년 중곡교회 교회학교는 "터무늬 있는 역사여행"의 주제로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터무니 없다'라는 말은 '허황하고 엉뚱하여 어이가 없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근거가 없다는 뜻이지요.
여기에서 '터무니'란 '정당한 근거나 이유'를 말하는 뜻이며,
조금더 풀어보면 '터'의 '무늬', 터를 잡은 자취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터에는 많은 무늬가 있습니다. 이번 탐방에는 근현대사와 관련된 터의 무늬를 찾아 나섭니다.
1차는 4월 12일 연세대학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
'조선을 사랑한 사람들'의 주제로, 역사 속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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